[특징주] 너무 내렸나…엔터주 오랜만의 반등

조성흠 2024. 3. 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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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8일 상승세를 탄 가운데 최근 내리 하향하던 엔터테인먼트주들도 반등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750원(1.90%) 오른 4만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엔터주는 전통적 비수기인 1분기를 맞아 최근 주가가 연일 내림세를 보였다.

전날에는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등이 일제히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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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음반 매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국내 증시가 8일 상승세를 탄 가운데 최근 내리 하향하던 엔터테인먼트주들도 반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판타지오는 가격제한폭인 49원(29.7%) 오른 214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는 6천500원(3.50%) 오른 18만2천300원에, 에스엠은 1천900원(2.68%) 오른 7만2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750원(1.90%) 오른 4만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엔터주는 전통적 비수기인 1분기를 맞아 최근 주가가 연일 내림세를 보였다.

전날에는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등이 일제히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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