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효성첨단소재, 올해 실적 개선…증권가 전망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첨단소재(298050)가 올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효성첨단소재의 주가가 장 초반 뛴 배경에는 올해 타이어코드 계약 물량이 증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6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22.6% 증가할 전망"이라며 "타이어코드·스판덱스 등의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효성첨단소재(298050)가 올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현재 효성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6.97% 오른 3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의 주가가 장 초반 뛴 배경에는 올해 타이어코드 계약 물량이 증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6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22.6% 증가할 전망”이라며 “타이어코드·스판덱스 등의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특히 효성첨단소재의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에 대해 주요 고객들의 재고 조정 마무리와 증설 효과 등으로 올해 계약 물량이 작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천수, 폭행·협박 당했다"...원희룡 후원회장 '봉변'
- 셀린느의 리사, 루이비통쇼에 나타난 이유는?[누구템]
- 손내미는 바이든, 견제하는 트럼프…팝의 여왕, '킹메이커' 등판?
- 엔비디아 주가 '폭풍 질주'에 이사 2명 주식 2400억원어치 매도
- 정용진, 18년 만에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강한 리더십 필요”
- 신혼 첫날, 태국인 아내에 ‘강간죄’ 고소당해 [그해 오늘]
- "무기 버려"…흉기 난동범 단숨에 제압한 시민, 알고 보니 '경호원'[따전소]
- "아이가 차에 치였어요!"…교통사고 내고 목격자인 척 신고한 운전자
- 3주만에 100만명 우르르…굳이 그곳에 가는 이유는?
- [단독]첫사랑과 결혼했는데…개그우먼 문지연, 5일 남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