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수기술 이전 창업기업' 최대 2200만원 지원

장충식 2024. 3. 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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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기술이전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초기창업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기술이전 창업지원 사업'은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은 크지만 아직 활용되지 못한 공공이나 민간의 우수 혁신 기술을 창업자에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술창업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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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참가기업 모집, 사업화 자금 업체 당 2200만원 지원
경기도, '우수기술 이전 창업기업' 최대 2200만원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기술이전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초기창업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기술이전 창업지원 사업'은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은 크지만 아직 활용되지 못한 공공이나 민간의 우수 혁신 기술을 창업자에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술창업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대상은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도내 예비창업자 또는 7년 미만 창업자로, 서면과 전문가 심사 등의 평가를 거쳐 총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최대 1000만원의 기술 이전료를 포함해 시제품 및 금형 제작, 마케팅, 시험분석, 출원·등록 등 창업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2200만원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오는 29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 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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