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지적한 이병헌 사진 한 장 “셀카는 잘 나온 걸 올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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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셀카를 지적했다.
특히 이병헌의 엉성한 셀카 실력에 이민정이 등판했다.
한 누리꾼은 "못 생겨 보이려는 전략 아닐까요?"라고 댓글을 달자 이민정은 "왜 그런 전략을"이라며 "상을 셀카 찍으려다가 배경이 본인이 나온지 모르는 느낌"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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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셀카를 지적했다.
3월 8일 이병헌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2nd Directors cut award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병헌은 앞서 지난 7일 비공개로 진행된 '22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배우상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트로피를 들고 애매한 각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병헌의 엉성한 셀카 실력에 이민정이 등판했다.
이를 본 이민정은 "헐...셀카는 여러 번 찍어 잘 나온 걸 올리는 거임. 그냥 막 그냥"이라고 잔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 누리꾼은 "못 생겨 보이려는 전략 아닐까요?"라고 댓글을 달자 이민정은 "왜 그런 전략을"이라며 "상을 셀카 찍으려다가 배경이 본인이 나온지 모르는 느낌"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은 "언니, 이 셀카 아무래도 문제 있네"라고 공감하자 이민정은 "나만 느끼는 거 아니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평소에 이민정은 남편의 셀카 실력이 못마땅해 댓글로 돌직구를 날리며 남다른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5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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