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 컷아웃’ 젠데이아, 이번엔 ‘악어 프린트 드레스’…패션여왕[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3. 8. 09:26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27)가 화려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는 지난 6일(현지시간)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그린 카펫 패션 어워즈’에 참석했다.
젠데이아가 입은 회색 민소매 오픈백 실크 쉬폰 악어 프린트 드레스는 프린지 디테일과 떨어지는 네크라인이 특징이다.
또한 양쪽 손목에 실버 팔찌와 뱅글을 착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앞서 지난달 25일 열린 ‘듄:파트2’ 뉴욕 시사회에서는 배꼽과 몸의 일부가 드러나는 대담한 컷아웃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런던 시사회에서는 ‘로봇 슈트’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는 등 가는 곳마다 독창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젠데이아는 현재 ‘듄:파트2’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듄: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크리스토퍼 워켄, 레베카 퍼거든, 조쉬 브롤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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