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분왕자 규현, 오늘(8일) 서울서 亞 투어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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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이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첫 아시아 투어의 막을 올린다.
'Restart'는 규현의 첫 솔로 아시아 투어로, 시작점인 서울 공연은 선예매 티켓 오픈 4분 만 3회차가 전석 매진됐다.
규현은 서울에서 첫 솔로 아시아 투어 'Restart'의 화려한 포문을 연 뒤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8개 지역 총 9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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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은 8~10일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아시아 투어 '2024 규현 (KYUHYUN) ASIA TOUR 'Restart''(이하 'Restart')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Restart'는 규현의 첫 솔로 아시아 투어로, 시작점인 서울 공연은 선예매 티켓 오픈 4분 만 3회차가 전석 매진됐다.
규현은 이번 투어를 통해 국내 대표 솔로 아티스트의 저력을 뽐낸다. 기존 대표곡을 비롯해 최근 발매된 'Restart' 수록곡 무대를 탄탄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규현은 지난 1월 EP 'Restart'를 발매하며 안테나에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유희열, 서동환 등 소속사 작가진이 곡 작업에 참여해 안테나 색깔을 덧입힌 가운데, 규현은 팝 록과 감성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으로 한층 정교해진 음악 세계를 입증했다. 신보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규현은 서울에서 첫 솔로 아시아 투어 'Restart'의 화려한 포문을 연 뒤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8개 지역 총 9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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