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700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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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개봉 3주 차에도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7일 전국 16만 36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이후 단 한 차례도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지 않은 '파묘'는 16일 차인 오늘 700만 돌파에 도전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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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파묘'가 개봉 3주 차에도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7일 전국 16만 36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676만 6,761명.
개봉 이후 단 한 차례도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지 않은 '파묘'는 16일 차인 오늘 700만 돌파에 도전한다. 금요일 관객이 평일 중 가장 많은 것을 생각하면 오늘 내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만들었던 장재현 감독이 연출하고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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