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고용공단 홍보대사…"장애인 일자리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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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나섰다.
하이키는 지난 7일 성남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1년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홍보대사로 활동, 장애인 고용의 활성화와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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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하이키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나섰다.
하이키는 지난 7일 성남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멤버들은 "장애인들이 편견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위촉 소감을 밝혔다.
하이키는 위촉패도 받았다. 1년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홍보대사로 활동, 장애인 고용의 활성화와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해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에 성공했다. 멤버들의 빼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가사로 리스너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역경을 이겨내고 결국 꽃으로 피어난다'는 노랫말은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도 커다란 용기를 전달했다는 후문.
하이키는 올해 '하이키노트'(H1-KEYnote)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완성도 높은 음악, 아름다운 하모니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하이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G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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