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 영하권으로 ‘뚝’…주말 나들이 방해하는 꽃샘추위

박기용 기자 2024. 3. 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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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앞두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하권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8일 전국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도를 비롯해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 사이다.

다만 낮 최고 기온은 영상 5도에서 1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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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8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이 몸을 웅크린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을 앞두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하권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8일 전국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도를 비롯해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 사이다. 다만 낮 최고 기온은 영상 5도에서 1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기용 기자 xe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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