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술 못 마시는 유재석 “오늘 저녁은 맥주다” 왜?

이민지 2024. 3. 8.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별안간 술이 당긴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3월 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전래동화 '좁쌀 한 톨'의 진짜 주인공이 되어 예측불허 물물교환을 펼치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좁쌀 한 톨'은 좁쌀 한 톨로 물물교환을 시작해서 정승의 사위가 된 선비의 이야기.

작은 좁쌀이 물물교환 끝에 어떤 상상치도 못한 물건이 될지, 멤버들이 주인공이 된 '좁쌀 한 톨'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재석이 별안간 술이 당긴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3월 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전래동화 ‘좁쌀 한 톨’의 진짜 주인공이 되어 예측불허 물물교환을 펼치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수상한 초대장을 받고 모인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선택의 결과와 마주하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독대하는 주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를 감싸며 괴로워하는 주우재와 고통받는 동생을 보며 신나게 웃는 유재석의 모습이 혼돈의 현장을 궁금하게 한다.

그 와중에 멤버들을 경악하게 빠뜨린 사건(?)이 발생하며 현장이 발칵 뒤집힌다. 평소 술을 먹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유재석은 내친김에 “나 술 못 먹는데, 오늘 저녁은 맥주야!”라고 외쳐,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전래동화 ‘좁쌀 한 톨’을2024년 현실로 꺼내게 된다. ‘좁쌀 한 톨’은 좁쌀 한 톨로 물물교환을 시작해서 정승의 사위가 된 선비의 이야기. 지난번 달력으로 물물교환을 시작했던 것과 달리, 실제 좁쌀을 건네받은 멤버들은 높아진 난이도에 “진짜 좁쌀로 시작하라고?” “좁쌀을 어떻게 (물건으로) 바꿔”라며 당황한다.

작은 좁쌀이 물물교환 끝에 어떤 상상치도 못한 물건이 될지, 멤버들이 주인공이 된 ‘좁쌀 한 톨’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9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