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배터리 2024’ 효과…2차전지株 연일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6일 개막한 배터리 박람회 '인터배터리 2024' 효과로 2차전지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이 연일 강세를 보인 배경에는 이날 폐막하는 배터리 박람회 효과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박람회에서 각 기업의 배터리의 기술력과 청사진이 공개되면서 주가가 뛰고 있다.
46파이(지름 46㎜) 원통형 배터리 양산은 끝났다는 소식에 삼성SDI는 전날 13%대 급등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지난 6일 개막한 배터리 박람회 ‘인터배터리 2024’ 효과로 2차전지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SDI(006400)는 5.70% 오른 43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전 거래일 대비 1.50% 오른 4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이 연일 강세를 보인 배경에는 이날 폐막하는 배터리 박람회 효과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박람회에서 각 기업의 배터리의 기술력과 청사진이 공개되면서 주가가 뛰고 있다.
특히 삼성SDI는 지난 6일 업계 최고 에너지 밀도를 자랑하는 900Wh/L(와트시리터) ASB(All Solid Battery) 양산 준비 로드맵을 공개했다. 또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산 목표는 2026년이고, 전고체 배터리는 2027년에 양산에 돌입할 것이라는 청사진을 내놨다. 46파이(지름 46㎜) 원통형 배터리 양산은 끝났다는 소식에 삼성SDI는 전날 13%대 급등한 바 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천수, 폭행·협박 당했다"...원희룡 후원회장 '봉변'
- 셀린느의 리사, 루이비통쇼에 나타난 이유는?[누구템]
- 손내미는 바이든, 견제하는 트럼프…팝의 여왕, '킹메이커' 등판?
- 엔비디아 주가 '폭풍 질주'에 이사 2명 주식 2400억원어치 매도
- 정용진, 18년 만에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강한 리더십 필요”
- 신혼 첫날, 태국인 아내에 ‘강간죄’ 고소당해 [그해 오늘]
- "무기 버려"…흉기 난동범 단숨에 제압한 시민, 알고 보니 '경호원'[따전소]
- "아이가 차에 치였어요!"…교통사고 내고 목격자인 척 신고한 운전자
- 3주만에 100만명 우르르…굳이 그곳에 가는 이유는?
- [단독]첫사랑과 결혼했는데…개그우먼 문지연, 5일 남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