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서 이변 속출… 라리가 전멸 위기 [16강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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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이변이 속출했다.
스페인 비야레알이 0-4 완패를 당하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버쿠젠이 약팀에게 비겼다.
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에는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이 일제히 열렸다.
또한 스페인 라리가 팀 중 유일하게 유로파리그 16강에 오른 비야레알이 프랑스 마르세유 원정을 떠나 0-4 대패를 당한 것도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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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이변이 속출했다. 스페인 비야레알이 0-4 완패를 당하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버쿠젠이 약팀에게 비겼다. EPL 팀들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에는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이 일제히 열렸다.
16강 8경기 중 리버풀(잉글랜드)이 스파르타 프라하(체코) 원정에서 5-1로 이기고 이탈리아의 AC밀란 역시 슬라비아 프라하를 상대로 홈에서 4-2로 이기는 등 당연한듯한 결과도 나왔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AS로마가 EPL의 브라이튼 알비온을 홈에서 4-0 대승을 거둘줄은 몰랐다. 물론 로마가 강팀이지만 4-0의 스코어까지 나올 줄은 예상치 못했다. 또한 아제르바이젠 원정을 떠난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이 가라바흐FK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둔 것 역시 놀랍다. 레버쿠젠은 올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4경기 20승4무 무패행진으로 우승 후보 0순위인 상황. 그런데 16강 진출팀 중 최약체로 여겨진 가라바흐에 비긴 것은 놀라운 결과다.
또한 스페인 라리가 팀 중 유일하게 유로파리그 16강에 오른 비야레알이 프랑스 마르세유 원정을 떠나 0-4 대패를 당한 것도 충격적이다. 아무리 원정이고 마르세유가 쉽지 않은 팀이라도 0-4의 스코어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이외에도 독일의 프라이부르크가 EPL의 웨스트햄을 상대로 1-0으로 승리하기도 했다.
남은 16강 2차전은 일주일 후인 15일 열린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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