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신곡 'FRI(END)S' 첫 컨셉트 포토 공개
김선우 기자 2024. 3. 8. 09:10
시니컬한 매력이 돋보인다.
방탄소년단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빅히트 뮤직은 8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FRI(END)S'의 첫 번째 컨셉트 포토 6장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쇼트 필름이 다양한 오브제를 이용해 곡의 제목을 위트 있게 표현한 반면, 컨셉트 사진은 이와 상반된 느낌으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컨셉트 포토 속 뷔는 고독하고 냉소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 시니컬함이 묻어나는 시선은 이러한 무드를 배가시킨다. 블랙, 화이트 컬러의 의상에서는 뷔만이 구현할 수 있는 절제된 멋이 느껴진다. 뷔는 세상과 단절된 듯 헤드셋을 착용한 채 눈을 아래로 떨구거나 공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고독함을 표현했다.
방탄소년단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빅히트 뮤직은 8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FRI(END)S'의 첫 번째 컨셉트 포토 6장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쇼트 필름이 다양한 오브제를 이용해 곡의 제목을 위트 있게 표현한 반면, 컨셉트 사진은 이와 상반된 느낌으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컨셉트 포토 속 뷔는 고독하고 냉소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 시니컬함이 묻어나는 시선은 이러한 무드를 배가시킨다. 블랙, 화이트 컬러의 의상에서는 뷔만이 구현할 수 있는 절제된 멋이 느껴진다. 뷔는 세상과 단절된 듯 헤드셋을 착용한 채 눈을 아래로 떨구거나 공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고독함을 표현했다.
뷔는 또한 극강의 클로즈업 컷에서는 '무결점' 완벽한 얼굴로 보는 이의 마음을 홀렸다. 로 앵글(Low angle)로 찍은 사진에서는 각도에 구애 받지 않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뷔의 두 번째 컨셉트 포토는 오는 11일 0시 만날 수 있다.
뷔는 15일 오후 1시 신곡 'FRI(END)S'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이 곡은 봄날에 어울리는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러브송이다. 음원 발표 다음 날인 16일에는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팬이벤트 'FRI(END)S PARTY'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뷔는 15일 오후 1시 신곡 'FRI(END)S'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이 곡은 봄날에 어울리는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러브송이다. 음원 발표 다음 날인 16일에는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팬이벤트 'FRI(END)S PARTY'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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