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15일째 1위 누적 676만명↑…700만도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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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의 흥행세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7일 하루 16만 36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2월 22일 개봉 후 1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이 영화는 조만간 700만명을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
두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112만 791명, 2만 15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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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파묘'의 흥행세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7일 하루 16만 36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676만 6761명이다.
지난 2월 22일 개봉 후 1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이 영화는 조만간 700만명을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이날 '듄: 파트2'은 3만9528명으로 2위, '가여운 것들'은 7911명으로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각각 99만 575명, 2만 6886명이다.
'건국전쟁'은 6592명, '패스트 라이브즈'는 6546명과 만나며 각각 4위와 5위로 집계됐다. 두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112만 791명, 2만 1555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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