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시 관광기념품 전시회…"나라 문명 보여주는 척도"

2024. 3. 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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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평양시관광기념품전시회-2024'가 지난 5일부터 평양지하상점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관광업은 나라와 민족의 문명 수준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척도임을 자각하고 옥류기념품사업소, 룡흥일용품생산소의 종업원들이 만들어 내놓은 공예품들과 광복금강산식료공장의 식료가공품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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