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씨엔에쓰, 작년 영업익 9억원…전년比 '흑전'(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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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씨엔에쓰는 2023년 영업이익이 9억1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290억1900만원으로 같은기간 11.8% 감소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원가 절감과 판매관리비가 감소한 덕분이다.
판매관리비는 2022년 32억4200만원에서 2023년 24억3500만원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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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씨엔에쓰는 2023년 영업이익이 9억1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290억1900만원으로 같은기간 11.8% 감소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원가 절감과 판매관리비가 감소한 덕분이다. 판매관리비는 2022년 32억4200만원에서 2023년 24억3500만원원으로 감소했다.
또 2022년 인수해 연결 실적에 반영된 정밀화학 소재기업 씨엔에이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 창출 그리고 기존 사업인 자동차용 3D 글라스 매출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씨엔에이는 지난해 매출액 192억9100만원, 영업이익 28억4300만원을 달성했다.
육일씨엔에쓰는 모바일용 3D 글라스 사업 철수 후 지속적인 인수합병(M&A) 전략을 통해 기본적인 성장성과 수익성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씨엔에이 인수에 이어 이차전지 및 전기차(EV) 관련 기업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 기존 거래관계가 있었던 대기업과 정보통신 분야 사업 추진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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