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과 MZ신입사원 소통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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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6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경영진이 함께 소통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부장 등 경영진과 33명 신입사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올해 각자가 세운 비전과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등을 발표하는 순서를 가졌다.
지난해 하반기에 입사한 33명 신입사원은 웰컴행사와 입문 과정을 거쳐 본부별 직무교육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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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HDC현대산업개발은 6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경영진이 함께 소통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부장 등 경영진과 33명 신입사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사 비전과 더불어 개인 비전 등을 주요 주제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올해 각자가 세운 비전과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등을 발표하는 순서를 가졌다. HDC그룹 미션과 핵심 가치를 사진 등으로 표현해 만든 캘린더를 보고 자유롭게 소통하기도 했다.
최익훈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가 훌륭한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신입사원 개개인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각자의 역량을 강화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주문하고 “무엇이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본인의 미래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한 준비와 고민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사회에 첫발을 디딘 신입사원들 적응을 돕고 사내 인재 양성의 출발점으로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에 입사한 33명 신입사원은 웰컴행사와 입문 과정을 거쳐 본부별 직무교육을 이수했다. 멘토링 등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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