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논란 속 '설상가상'…반려견까지 잃었다 "뭐가 그리 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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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반려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애통함을 드러냈다.
성유리는 남편의 논란 속 반려견까지 잃는 슬픔을 겪었다.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상장 담당 직원과 공모해 암호화폐를 상장시켜주겠다며 특정 암호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성유리 역시 남편의 논란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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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반려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애통함을 드러냈다.
성유리는 7일 "뭐가 그리 급해서 예고도 없이 갑자기 별이 돼 버렸니"라며 "엄마 딸로 와줘서 너무 고마웠어"라고 밝혔다.
이날 성유리는 반려견 사진을 올리고 자신의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그는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평생 잊지 않을게, 나의 천사 밍밍아. 늘 철부지 아가같이 보송보송하고 사랑스러웠던 우리 밍밍이 오래오래 기억해 주세요"라고 슬퍼했다.
성유리는 남편의 논란 속 반려견까지 잃는 슬픔을 겪었다.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상장 담당 직원과 공모해 암호화폐를 상장시켜주겠다며 특정 암호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은 "안성현이 코인 구매를 명목으로 미국프로골프투어 유명 선수에게 3억 원을 빌려주라고 요구했다"며 이 돈을 안성현이 자신에게 갚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반면 안성현은 "3억 원은 강종현의 차명 투자금"이라고 반박하고 있고, 이름이 거론된 유명 골프선수 역시 "돈을 빌려달라고 한 적이 없고, 돈이 오간 줄도 몰랐다"라고 해명했다.
성유리 역시 남편의 논란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는 최근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에둘러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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