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KIMES 2024' 강원공동관 운영

이덕화 기자 2024. 3. 8.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14~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서 강원공동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최대의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로 세계적 수준의 의료전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개사 67개 부스 운영…해외시장 진출 확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14~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서 강원공동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최대의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로 세계적 수준의 의료전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테크노밸리는 2007년부터 매년 KIMES에 공동관을 조성해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매출 증진을 위해 전시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코엑스 1층과 3층에 26개사 67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부대행사로는 ▲의료기기 인허가 1:1 상담 ▲급여등재·의료기기 지출보고서 실태조사 및 공개 제도 컨설팅 ▲디지털헬스케어 보안리빙랩 현장상담 ▲의료기기 해외(유럽)인증 대응 세미나 ▲국가별 임상시험 및 임상평가 동향 등을 준비했다.

김광수 원장은 "KIMES는 지역 의료기기의 저력을 확인하고 우수한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