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1800만원” 테일러 스위프트, 싱가포르 럭셔리 빌라서 남친 만난다[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3. 8. 08:5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가 싱가포르에서 ‘에라스 투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럭셔리한 그의 숙소가 공개됐다.
페이지식스는 7일(현지시간) “스위프트는 현재 1박당 1만 4,000달러(약 1,800만원)짜리 빌라에 머무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1880년대에 지어진 카펠라 리조트의 콜로니얼 매너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호화로운 빌라는 방갈로 두 개를 개조해 침실 3개가 있는 스위트룸으로 꾸몄으며, 전용 랩 풀과 울창한 열대우림을 자랑한다. 각 침실에 킹사이즈 침대가 있어 최대 성인 6명과 어린이 1명까지 숙박할 수 있다.
다른 시설로는 호화로운 다이닝룸, 여러 개의 거실 공간, 야외 샤워실, 엔터테인먼트 테라스가 있다.
한편 미식축구선수 트래비스 켈시(34)는 애인 스위프트를 만나기 위해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지난해부터 사귀기 시작한 스위프트와 켈시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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