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테이핑 푼 손가락 사진 공개…여전히 회복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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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의 손가락 부상 상태가 전해졌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손흥민은 환하게 웃는 동시에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짓고 있었습니다.
영국 더선은 지난달 6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을 앞두고 손흥민이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과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싸움을 제지하려던 다른 선수들이 이강인과 손흥민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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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의 손가락 부상 상태가 전해졌습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손흥민이 그의 팬과 만나며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됐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손흥민은 환하게 웃는 동시에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짓고 있었습니다.
누리꾼들은 그의 손가락에 주목했습니다.
여전히 아시안컵 때 탈구됐던 세 번째 손가락 마디가 크게 부어 있어, 아직 완전히 손가락이 낫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더 심하다", "낫는 데 오래 걸릴 것 같다"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국 더선은 지난달 6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을 앞두고 손흥민이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과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이강인을 비롯한 설영우, 정우영 등은 일찍 저녁 식사를 끝낸 후 탁구를 치다 손흥민의 제지를 받자 두 선수 사이에 물리적 다툼이 있었습니다.
싸움을 제지하려던 다른 선수들이 이강인과 손흥민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손흥민은 경기 중 오른쪽 검지와 중지에 테이핑을 한 채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최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efavoriteo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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