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만든 작품" 스윙스, 오늘(8일) 정규 앨범 '업그레이드 5' 발매

허지영 기자 2024. 3. 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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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윙스(Swings)가 정규 앨범으로 리스너를 찾는다.

스윙스는 8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정규 앨범 '업그레이드 5(Upgrade V)'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정규앨범은 스윙스가 16년간 만들어 온 작품 중 하나로, '업그레이드 4' 이후 약 4년 만에 내는 신보다.

스윙스의 신보 '업그레이드 5'는 이날 오후부터 주요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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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정규 앨범 '업그레이드 5' / 사진=피네이션
[서울경제]

가수 스윙스(Swings)가 정규 앨범으로 리스너를 찾는다.

스윙스는 8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정규 앨범 ‘업그레이드 5(Upgrade V)’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 ‘워크(WORK)’는 헬스하면서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던 스윙스의 손에서 탄생한 곡이다. 지난 7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에는 신곡 비트와 함께 헬스장을 배경으로 한 스윙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정규앨범은 스윙스가 16년간 만들어 온 작품 중 하나로, ‘업그레이드 4’ 이후 약 4년 만에 내는 신보다. 스윙스는 힙합이라는 장르 내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영한 에너지부터 그가 지닌 매력까지 만나볼 수 있는 17개 트랙을 수록했다.

화려한 프로듀서진과 피처링 라인업 또한 포인트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크러쉬부터 위즈 월드(Wiz World), 제프리 화이트(Jeffrey White), 오카시(OKASHII), 칠린호미, 윤다혜, 따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다.

스윙스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한다. 스윙스는 ‘업그레이드 5’를 발매하기까지 작업기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달하며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

스윙스의 신보 ‘업그레이드 5’는 이날 오후부터 주요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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