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시, 빙상실업팀 창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유치에 뛰어든 강원 원주시가 시설 유치시 빙상실업팀을 창단하는 등 빙상 육성 중심도시로 거듭나겠다며 타 유치 신청 도시와의 차별화에 나섰다.
8일 원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시 원주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빙상 실업팀 창단을 추진하고 빙상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초중고 및 대학생 등 빙상 꿈나무 육성을 지원해 빙상종목 계열화를 완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유치에 뛰어든 강원 원주시가 시설 유치시 빙상실업팀을 창단하는 등 빙상 육성 중심도시로 거듭나겠다며 타 유치 신청 도시와의 차별화에 나섰다.
8일 원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시 원주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빙상 실업팀 창단을 추진하고 빙상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초중고 및 대학생 등 빙상 꿈나무 육성을 지원해 빙상종목 계열화를 완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를 위해 원주교육지원청과 빙상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학생 선수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원주시는 지난 2월 입체적인 광역교통망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의 학습권 보장, 완벽한 의료 체계 등 차별화한 강점들을 앞세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는 교통, 교육, 의료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다. 36만 원주시민의 빙상스포츠에 대한 열망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법 선거운동' 고발 당한 尹…野 "與 선대위원장인가"
- 병원의 항응고제 중단 지시 따른 뇌경색 환자…다시 쓰러져 '반신불수' 돼
- '주80시간' 넘게 일하는 전공의들…'의료대란' 뇌관 된 이유
- 류삼영 "내가 동작구 모른다? 나경원은 오래 살며 뭐 했나?"[한판승부]
- '테라' 권도형, 미국 아닌 한국 송환 결정
- 경인고속道 지하화 2027년 착공…주무부처 패싱 논란
- 바이든 "가자지구 신항구 건설"…인도주의적 지원 위해
- 전략공천 96% 활용 '이재명표 물갈이'…사천 논란 빌미됐나
- 푸틴 "여성의 숙명은 출산…존경하며 지원"
- 외국인 가사도우미 추진하면 성평등 걸림돌?…서울시 "납득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