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최고" …지멘스 헬시니어스, '임직원 감사 주간'

송종호 기자 2024. 3. 8.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사내 임직원의 가치와 공유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임직원 감사 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독일 본사는 매년 3월 1일 전 세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임직원들의 가치와 기여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임직원 감사의 날'로 지정해, 사내 동료애와 유대감을 증진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본사, 매년 3월 1일는 ‘임직원 감사의 날’로 지정
한국은 3월 첫 주 감사 카드 작성·수제도시락 등 전달
[서울=뉴시스] 8일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사내 임직원의 가치와 공유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임직원 감사 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지멘스 헬시니어스 제공) 2024.03.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사내 임직원의 가치와 공유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임직원 감사 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독일 본사는 매년 3월 1일 전 세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임직원들의 가치와 기여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임직원 감사의 날'로 지정해, 사내 동료애와 유대감을 증진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법인에서도 본사의 '임직원 감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사내 조직 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한국 임직원 감사 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임직원이 동반 성장하도록 서로 격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먼저 ‘감사 카드 전달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타 부서의 팀원, 팀장, 롤 모델 또는 멘토·멘티 등 부서나 직급에 관계없이 다양한 임직원에게 감사 카드를 작성하여 발송하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운영하며 사내 임직원 간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특별한 수제도시락’을 준비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3월 6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특히 사내 여성 직원들의 커리어 성장을 위한 강점 개발 및 지속 가능한 성장, 자아 실현에 대한 특별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강연은 블러썸미 대표인 최명화 강사가 ‘여성 리더십나답게-일한다는 것’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명균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대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다양한 생각을 지닌 구성원들 간의 협력을 핵심 가치로 여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조직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구성원이 함께 발전 및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