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기인, 경기도의원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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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대변인인 이기인(성남6) 경기도의원이 도의원직을 사퇴했다.
8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전날 염종현 도의회 의장에게 사직서를 냈으며 염 의장은 이를 허가했다.
지방자치법과 경기도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폐회 중(3월은 도의회 비회기임)에 도의원이 사직서를 내면 본회의 표결 없이 의장이 허가할 수 있다.
이 의원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개혁신당의 담대한 도전에 올인할 생각"이라며 "거취에 관해서는 너무 늦지 않게 정리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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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대변인인 이기인(성남6) 경기도의원이 도의원직을 사퇴했다.
8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전날 염종현 도의회 의장에게 사직서를 냈으며 염 의장은 이를 허가했다.
지방자치법과 경기도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폐회 중(3월은 도의회 비회기임)에 도의원이 사직서를 내면 본회의 표결 없이 의장이 허가할 수 있다.이 의원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개혁신당의 담대한 도전에 올인할 생각”이라며 “거취에 관해서는 너무 늦지 않게 정리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말 개혁신당 합류를 선언하며 총선 출마와 관련한 질문에 “이준석 대표 등과 긴밀히 논의할 것이다.당의 부름에 따라 결정할 것이다”고 답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의 4·10 총선 비례대표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비례대표의 경우 선거일 30일(3월 11일) 전까지 사직서를 제출하면 된다.
개혁신당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공고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이 의원의 사퇴로 성남6 지역구 도의원은 내년 4월까지 공석으로 남게 됐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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