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강원 고성 마산봉서 길 잃은 30·40대 남녀, 안전구조

한귀섭 기자 2024. 3. 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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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간성읍 흘리 마산봉 구조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고성=뉴스1) 한귀섭 기자 = 8일 오전 1시 57분쯤 강원 고성 간성읍 흘리 마산봉에서 길을 잃은 30·40대 남녀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산에서 내려오다 길을 잃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3시간여 만에 이들이 있는 곳에 도착, 이날 오전 7시 14분쯤 안전하게 하산시켰다.

다행히 다친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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