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향후 이익 증가 가능하다…배당주로 추천-B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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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이 대신증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8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올해 지배주주순이익은 154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증권사는 태생적으로 높은 이익변동성에 따라 배당성향이 일관적이지 않으나 그럼에도 경영진 의지에 따라 2019년 이후 5년간 연평균 8.6%의 배당수익률 지급해 높은 신뢰성에 따른 배당주로 추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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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이 대신증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8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높은 배당을 지급해 높은 신뢰성을 가진 배당주로 추천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8일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대신증권의 지배주주순손실은 8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선제적 충당금적립 409억원, 저축은행 보수적 충당금적립 209억원 반영으로 기타영업손실은 302억원의 적자를 실현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일평균거래대금 확대로 수탁수수료도 양호함에 따라 수수료이익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주식시장 상승과 채권가격 급등으로 유가증권관련이 익도 양호했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한 527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양호한 수탁수수료에 따라 수수료이익이 소폭 증가할 것이고 더불어 주식 및 채권시장 가격 변동 크지 않아 유가증권관련손익 소폭 증가와 충당금부담 축소로 기타영업손익도 양호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지배주주순이익은 154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증권사는 태생적으로 높은 이익변동성에 따라 배당성향이 일관적이지 않으나 그럼에도 경영진 의지에 따라 2019년 이후 5년간 연평균 8.6%의 배당수익률 지급해 높은 신뢰성에 따른 배당주로 추천한다"고 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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