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데 제르비’ 브라이튼, AS로마에 0-4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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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이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완패를 당했다.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은 3월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AS 로마와의 '2023-2024 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0-4로 패했다.
브라이튼은 볼 점유율에서는 6대4로 앞섰지만 이를 경기 주도권으로 가져가지는 못했다.
전반 12분 로마가 브라이튼의 뒷공간을 무너뜨리며 선제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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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브라이튼이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완패를 당했다.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은 3월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AS 로마와의 '2023-2024 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0-4로 패했다.
브라이튼은 볼 점유율에서는 6대4로 앞섰지만 이를 경기 주도권으로 가져가지는 못했다. AS 로마의 역습이 더 날카로웠고 훨씬 더 좋은 기회를 창출했다.
전반 12분 로마가 브라이튼의 뒷공간을 무너뜨리며 선제 득점했다. 파울로 디발라가 침투에 성공해 1대1 찬스를 얻었고 골키퍼를 제치며 찬스를 마무리했다.
이어 전반 43분에도 브라이튼의 뒷공간이 열렸다. 상대 볼 터치 미스를 놓치지 않고 로멜루 루카쿠가 측면 뒷공간으로 파고든 후 1대1 찬스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후반 19분 얼리 크로스를 잔루카 만치니가 미끄러지며 마무리해 점수 차를 3-0까지 벌린 로마는 후반 23분 브라이언 크리스탄테의 헤더 골까지 더해 4골 차 승리를 거뒀다.(사진=AS로마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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