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20년 만에 자가 마련…연예대상도 그 집에서('홈즈')

유은비 기자 2024. 3. 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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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년 만에 자가를 마련한 문세윤이 양세형, 양세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개그맨 문세윤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에 문세윤은 "양세형제가 내가 살던 집 꼭대기 층에 살았다. 그 집에 전세로 살다가 꼭대기 층은 아니지만, 내려와서 구입했다. 중개수수료가 없고, 계약서 비용만 지출했다"라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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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즈. 출처| MBC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데뷔 20년 만에 자가를 마련한 문세윤이 양세형, 양세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개그맨 문세윤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홈즈' 맞춤 기쁜 소식이 있다. 인턴 코디가 얼마 전에 자가를 마련했다. 첫 자가"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문세윤은 "양세형제가 내가 살던 집 꼭대기 층에 살았다. 그 집에 전세로 살다가 꼭대기 층은 아니지만, 내려와서 구입했다. 중개수수료가 없고, 계약서 비용만 지출했다"라고 고마워했다.

문세윤은 KBS 연예대상 역시 그 집에서 받았다며 "그 집에서 좋은 일도 많았고. 그 집이 기운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세형과 김대호 등은 "잘 돼서 나오면 (새로 들어온 사람도) 잘 되더라. 기운이"라고 동조하며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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