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야간 민원실, 주민등록 분야까지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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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기존 운영하던 야간 여권 민원실 운영 서비스를 주민등록 분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야간 민원실 확대 운영은 시가 올해 추진 중인 '시민이 공감하는 친절 민원실 조성'일환으로 마련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발굴, 추진해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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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기존 운영하던 야간 여권 민원실 운영 서비스를 주민등록 분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야간 민원실 확대 운영은 시가 올해 추진 중인 ‘시민이 공감하는 친절 민원실 조성’일환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매주 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기존에는 여권 신청, 교부 민원만 가능했었다.
하지만 오는 11일부터는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 본인서명사실확인, 가족관계증명서 등 제증명 발급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에 평일 근무시간 민원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발굴, 추진해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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