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자배구 이다영 부상…임시 대체 선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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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이다영(28·르카네)이 건강 문제에 부딪혔다.
프랑스 여자배구 1부리그 르카네는 3월2일(이하 한국시간) "빅토리야 부르코바(23·러시아)가 부상 중인 이다영을 대신할 조케르 메디칼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두 번째 공식 입장에서는 "르카네는 프랑스배구연맹 규정에 따라 남은 시즌 주전 세터 이다영 복귀를 기다리며 빅토리야 부르코바를 조케르 메디칼로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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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이다영(28·르카네)이 건강 문제에 부딪혔다. 커리어 하이의 상승세도 멈췄다.
프랑스 여자배구 1부리그 르카네는 3월2일(이하 한국시간) “빅토리야 부르코바(23·러시아)가 부상 중인 이다영을 대신할 조케르 메디칼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조케르 메디칼’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의 부상 대체 임시 외국인 제도, 한국프로농구 KBL의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와 비슷한 개념이다.
이다영은 2월8일 2023-24 CEV컵 준준결승 2차전 세트스코어 2-3 패배를 막지 못해, 합계 4-6으로 준결승 진출이 무산된 것을 마지막으로 르카네 경기 출전이 없다.
르카네는 2월14일 프랑스배구협회 컵대회 8강을 세트스코어 0-3으로 지면서 모든 토너먼트에서 탈락했다. 구단 측은 3월5일 “전문가 및 프랑스배구연맹 의료위원회를 통해 이다영 부상의 심각성을 확인받았다”며 다른 결장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르카네는 “주전 세터 이다영이 전력을 이탈했다. 플레이메이커이자 선수단 리더가 경기에 불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빠른 복귀를 기원하며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두 번째 공식 입장에서는 “르카네는 프랑스배구연맹 규정에 따라 남은 시즌 주전 세터 이다영 복귀를 기다리며 빅토리야 부르코바를 조케르 메디칼로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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