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시 '빙상 실업팀 창단'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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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공모에 선정될 경우 직장운동부 소속 빙상 실업팀 창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8일 원주시에 따르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한 빙상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시청 소속 빙상 실업팀을 창단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지난 2월, 입체적인 광역교통망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의 학습권 보장, 완벽한 의료 체계 등 강점들을 앞세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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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공모에 선정될 경우 직장운동부 소속 빙상 실업팀 창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8일 원주시에 따르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한 빙상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시청 소속 빙상 실업팀을 창단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초중고 및 대학생 등 빙상 꿈나무 육성을 원주교육지원청과 학생 선수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등 빙상종목 계열화를 완성한다는 복안이다.
원주시는 지난 2월, 입체적인 광역교통망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의 학습권 보장, 완벽한 의료 체계 등 강점들을 앞세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는 교통, 교육, 의료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36만 시민의 염원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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