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전자BG사업부 가치↑…자사주 소각 기대감도?-D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S투자증권은 두산이 전자BG 부문의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될 것으로 8일 분석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체 사업인 전자BG의 동박 적층판 시장은 전 세계 약 10개 업체가 경쟁 중이고, 두산의 점유율은 세계 2위 수준"이라며 "전방 산업인 메모리 반도체 감산과 데이터 센터 투자 축소 등으로 지난해 전자 BG사업은 어려운 상황에 처했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S투자증권은 두산이 전자BG 부문의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될 것으로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1만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올렸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체 사업인 전자BG의 동박 적층판 시장은 전 세계 약 10개 업체가 경쟁 중이고, 두산의 점유율은 세계 2위 수준"이라며 "전방 산업인 메모리 반도체 감산과 데이터 센터 투자 축소 등으로 지난해 전자 BG사업은 어려운 상황에 처했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공지능(AI) 가속기 소재 채택 등을 통해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며 "올해 반도체 부문 고수익 제품 비중이 늘어나고, 마진율이 높은 AI 가속기 차세대 모델 출시를 감안할 때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최소 150% 이상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산은 2018년까지 진행된 3개년 주주환원 정책에서 자사주 5%를 소각했다"며 "이후 두산건설에서 비롯한 경영난으로 배당 외 주주환원은 실행하지 않았으나, 최근 극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이뤄내 자사주 18% 소각을 포함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AI 관련 반도체 기업의 멀티플이 매우 높아진 상황에서 전자BG 사업 가치의 멀티플을 상향해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말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신영 하차는 시청자 때문" KBS 해명…전국노래자랑 게시판 보니 - 머니투데이
- 김창옥 "오은영 상담 프로 섭외 와서 거절…'날 대체 뭐로 보고?'" - 머니투데이
- 김민정 "10살 연하 ♥남편, 중증 시각장애…콘센트도 못 꽂아" - 머니투데이
- 배우 이숙 "정치인 남편과 사별…2번 낙선 후 스트레스로 뇌출혈" - 머니투데이
- "가족이 살인자" 모범생 아들 이상행동 본 오은영…"방송 고민" 심각 - 머니투데이
- "삼전으로 돈 벌어" 개미들 환호하며 팔때 외국인·기관은 샀다 - 머니투데이
- "최신 아이폰, 나이키 신발" 외신도 '영포티' 조명...조롱거리 된 이유 - 머니투데이
- "100m도 못걸어", "대중교통 없어"…80에도 운전대 못놓는 속사정 - 머니투데이
- "택배 왔어요" 문 열리자 돌변...어머니 지인 살해한 20대 '구속' - 머니투데이
- 최태원 "韓·日 단일 비자만 도입해도 3조 부가가치, AI 무조건 우상향"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