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투자한 사운드하운드 또 12%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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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투자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연일 급등하고 있는 음성 인식 전문 인공지능(AI) 업체 사운드하운드의 주가가 또 12% 가까이 폭등했다.
엔비디아가 4% 이상 급등하자 이 회사의 주가도 덩달아 폭등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가 사운드하운드에 투자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이 회사의 주가는 170% 정도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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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투자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연일 급등하고 있는 음성 인식 전문 인공지능(AI) 업체 사운드하운드의 주가가 또 12% 가까이 폭등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이 회사는 전거래일보다 11.71% 폭등한 5.63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이 회사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엔비디아가 4% 이상 급등하자 이 회사의 주가도 덩달아 폭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엔비디아는 세계적 증권사 미즈호증권이 엔비디아가 AI 특수를 가장 크게 누리고 있다며 투자 등급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가를 기존의 850달러에서 1000달러로 상향하자 4.47% 급등, 월가의 랠리를 이끌었다.
엔비디아가 사운드하운드에 투자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이 회사의 주가는 170% 정도 폭등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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