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야산서 고교생 숨진 채 발견..'학폭' 수사 착수

김수연 2024. 3. 8. 0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진도의 한 야산에서 지적장애 고등학생이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진도군의 한 야산에서 고등학생 A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교육당국은 A군의 사망이 학교폭력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과 교육당국은 학교 측 등을 조사해 A군의 사망과 학교폭력 등의 인과 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