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청사 1층에 소통·휴식 공간 '카페비움' 개소

박홍식 기자 2024. 3. 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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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청사 1층에 소통·휴식 공간인 '카페비움(BEEUM)'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카페비움'은 민원인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업비 4억원을 들여 기존 전시실과 로비를 카페로 꾸몄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카페비움이 민원인과 직원 모두에게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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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과 직원, 소통의 장 기대"
카페비움 개소식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청사 1층에 소통·휴식 공간인 '카페비움(BEEUM)'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카페비움'은 민원인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꿀벌을 의미하는 'BEE'를 넣어 전국 유일의 양봉산업 특구 상징을 반영했다.

사업비 4억원을 들여 기존 전시실과 로비를 카페로 꾸몄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카페비움이 민원인과 직원 모두에게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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