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 변경 추진
고휘훈 2024. 3. 8. 07:42
부산지역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을 주말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어제(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중소 유통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문을 닫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부산시상인연합회와 수퍼마켓협동조합,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지난해 의무휴업일의 평일 전환과 중소유통 지원 방안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시와 16개 구·군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 서구, 영도구 등 부산 11개 구·군은 7월 중에 의무휴업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고휘훈 기자 (take5@yna.co.kr)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잇슈] "선배님 나오신다 줄 맞춰~!"…이거 보면 수능 망칠 수가 없겠는데?!
- 경찰, 구미 '스토킹 살해범'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올해도 '킬러문항' 배제…"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 백악관서 만난 트럼프와 바이든…"정권 인수 순조롭게"
- [핫클릭] 뉴진스, '민희진 복귀' 요구…"미수용 시 계약해지" 外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