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에서도 사용 가능

이번 달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존 6만 5천원과 6만 2천원권 기후동행카드로 김포골드라인을 탑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인천과 경기 등 타지역 면허를 가진 광역버스에서는 지자체 간 협의가 끝나지 않아 아직 사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더 넓은 지역에서 쓸 수 있도록 지자체 간 협의와 시스템 개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기후동행카드 #서울시 #김포골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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