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블랙핑크, 최다 스트리밍 한국 여성 아티스트 1위

김옥영 리포터 2024. 3. 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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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걸그룹을 포함한 여성 아티스트들 노래가 240억 회 이상 재생된 걸로 집계됐는데요.

그중에서도 걸그룹 블랙핑크의 노래를 가장 많이 들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난해 한국 여성 가수들의 글로벌 재생 데이터를 공개했는데요.

전 세계적에서 총 240억 회 이상 재생됐고, 이 가운데 블랙핑크의 음원을 가장 많이 들은 걸로 집계됐습니다.

블랙핑크에 이어 뉴진스와 트와이스, 르세라핌, 피프티 피프티가 차례로 순위에 올랐고요.

단일 음원 기준으로는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트윈 버전'이 가장 많이 들은 노래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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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77881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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