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서 양망기 끼임 사고...50대 중상
김은경 2024. 3. 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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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에서 50대 남성이 양망기에 끼여 크게 다쳤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9분쯤 울릉군 저동리 해상에서 그물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의 신체 일부가 양망기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50대) 씨는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등 크게 다쳐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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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울릉=김은경 기자] 경북 울릉에서 50대 남성이 양망기에 끼여 크게 다쳤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9분쯤 울릉군 저동리 해상에서 그물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의 신체 일부가 양망기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50대) 씨는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등 크게 다쳐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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