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심곡도서관에 미디어 콘텐츠 제작 가능한 스튜디오 조성

이시명 기자 2024. 3. 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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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심곡도서관에 미디어 콘텐츠 창작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부천시가 지난해 경기도가 주관했던 '생활미디어스튜디오 조성 공모사업'에 참여, 심곡도서관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결과다.

부천시는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심곡도서관 자료실에 방음장치와 전문 영상 장비 등을 조성해 스튜디오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심곡도서관에서 누구나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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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심곡도서관.(경기 부천시 제공)/뉴스1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가 심곡도서관에 미디어 콘텐츠 창작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부천시가 지난해 경기도가 주관했던 '생활미디어스튜디오 조성 공모사업'에 참여, 심곡도서관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결과다.

부천시는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심곡도서관 자료실에 방음장치와 전문 영상 장비 등을 조성해 스튜디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1985년 개관한 심곡도서관은 개관 40주년을 앞두고 더 나은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도서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심곡도서관에서 누구나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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