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고1 眞 정서주, 상금 3억 획득 "아직 부족한 게 많아"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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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진(眞)의 영광은 정서주에게 돌아갔다.
7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영광의 진(眞)을 가리는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은 고등학교 1학년 정서주에게 돌아갔다.
'미스트롯3' 최종 순위는 1위 정서주, 2위 배아현, 3위 오유진, 4위 미스김, 5위 나영, 6위 김소연, 7위 정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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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스트롯3' 진(眞)의 영광은 정서주에게 돌아갔다.
7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영광의 진(眞)을 가리는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은 고등학교 1학년 정서주에게 돌아갔다. 정서주의 최종 합산 점수는 2823.18점으로, 선(善)인 배아현의 2801.29점과는 약 22점 차이였다.
정서주는 "아직 제가 너무 많이 부족하다. 저에게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마스터분들과 제작진분들, 너무너무 고생하셨다. 제가 제일 사랑하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한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로써 '미스트롯3' 최종 우승 상금 3억원은 정선주에게 돌아갔다.
'미스트롯3' 최종 순위는 1위 정서주, 2위 배아현, 3위 오유진, 4위 미스김, 5위 나영, 6위 김소연, 7위 정슬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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