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불…7시간 만에 완진
조성현 기자 2024. 3. 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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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6시14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생산동 1개동(3119㎡)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5억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직후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약 7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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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7일 오후 6시14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생산동 1개동(3119㎡)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5억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직후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약 7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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