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밤양갱' 인기인데…쏟아지는 AI커버 문제 없나

2024. 3. 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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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에서 AI 커버곡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르고 있는 AI 커버곡들입니다.

이처럼 온라인에 빠르게 유통되는 AI 콘텐츠는 법적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AI와 관련한 저작권법 개정 논의는 내년에야 본격화할 전망이어서, 저작물 무단 사용 문제나 기업의 규제 불확실성 등 혼란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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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에서 AI 커버곡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저작권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아직 없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개그맨 박명수 씨의 '밤양갱', 영국 록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부른 '천년의 사랑'.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르고 있는 AI 커버곡들입니다.

해당 인물들이 실제로 부른 건 아니고, AI가 목소리를 학습해 만들어내는 건데요.

이처럼 온라인에 빠르게 유통되는 AI 콘텐츠는 법적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AI 산업 발전을 위축시키지 않으면서, 창작물에 대한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는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AI와 관련한 저작권법 개정 논의는 내년에야 본격화할 전망이어서, 저작물 무단 사용 문제나 기업의 규제 불확실성 등 혼란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출처 : 국민일보, 화면출처 : 유튜브 킴꺽정·blue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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