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자니윤, 하늘의 별이 된 지 4년...여전히 그리운 원조 코미디계 대부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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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자니윤이 우리의 곁을 떠난지 4년이 됐다.
故 자니윤은 지난 2020년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16년 뇌출혈로 쓰러진 후 뇌경색과 알츠하이머로 미국에서 4년째 투병 중이던 고인은 호흡곤란 등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84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故 자니윤은 1959년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데뷔해 미국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이름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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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자니윤이 우리의 곁을 떠난지 4년이 됐다.
故 자니윤은 지난 2020년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16년 뇌출혈로 쓰러진 후 뇌경색과 알츠하이머로 미국에서 4년째 투병 중이던 고인은 호흡곤란 등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84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故 자니윤은 1959년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데뷔해 미국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이름을 떨쳤다.
그는 미국 인기 토크쇼에 아시아인 최초로 출연한 코미디언이다. 특히 故 쟈니윤은 ‘투나잇쇼’ 무대에 서며 승승장구했다. 이후에는 NBC ‘자니윤 스페셜 쇼’를 진행하며 저명한 MC가 됐다.
1989년 한국으로 돌아온 후 KBS2 ‘자니윤 쇼’를 진행했고, 국내에 풍자 스탠드업 코미디를 처음으로 소개한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2014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에 임명됐다. 이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던 2016년 4월 13일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자니윤은 치매의 영향으로 자신이 누구인지조차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러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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