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태어난' 김지원, 볼 때마다 반해...고품격 '퀸카'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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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빛나는 '퀸' 미모를 뽐냈다.
김지원은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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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김지원이 빛나는 '퀸' 미모를 뽐냈다.
김지원은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지원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과 장영우 감독, 김희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지원은 스트랩 힐에 허리라인이 강조된 화려한 패턴의 블랙&화이트 플레어 롱스커트와 블랙 오프숄더 상의를 매치해 우아한 룩을 선보였다.
극 중 김지원은 퀸즈 그룹 재벌3세 퀸즈 백화점의 사장이자 백현우의 아내 홍해인 역을 맡았다.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눈물의 여왕'은 9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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