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반도체 커버 테이프 제조공장 불 …35억원 피해

이성민 2024. 3. 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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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6시 14분께 충북 청주시 내수읍의 반도체 커버 테이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천119㎡ 규모의 3층짜리 생산동 1개 동이 전소돼 35억2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66대와 인력 9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7시간여 만인 8일 오전 1시 4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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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7일 오후 6시 14분께 충북 청주시 내수읍의 반도체 커버 테이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천119㎡ 규모의 3층짜리 생산동 1개 동이 전소돼 35억2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66대와 인력 9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7시간여 만인 8일 오전 1시 4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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