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벤치-케인 무관 유력’ 바이에른 망치고 이력서 내기 바빠...맨유, 바르사, 첼시까지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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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은 곧바로 다음 시즌부터 유럽 최고의 팀을 맡고 싶은 모양이다.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하기 전에 첼시에서 매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투헬 감독은 자신을 어처구니없이 경질해버린 첼시로의 복귀까지 고려하고 있을 정도로 새로운 팀 찾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과 계약 해지에 대한 합의를 한 뒤에 남은 시즌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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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은 곧바로 다음 시즌부터 유럽 최고의 팀을 맡고 싶은 모양이다.
투헬 감독의 거취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투헬 감독은 첼시로의 복귀를 결코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첼시는 마음 속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2022~2023시즌 초반 갑작스럽게 경질됐다. 첼시를 새롭게 인수한 토드 보엘리 구단주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투헬 감독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야인으로 지내던 그가 바이에른으로 부임해 반전을 꾀했지만 실패하고만 것이다.
투헬 감독은 자신을 어처구니없이 경질해버린 첼시로의 복귀까지 고려하고 있을 정도로 새로운 팀 찾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단 투헬 감독의 최우선 선택지는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다.
아직까지는 전혀 연결고리가 없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이 떠나게 될 리버풀도 새로운 사령탑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는 것이다. 첼시는 아직까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지지하고 있는 중이지만 첼시 수뇌부 또한 만약을 대비해 차기 감독 후보군을 추려놓고 있는 중이다. 투헬 감독한테 제안이 향할지는 모르는 일이다.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과 계약 해지에 대한 합의를 한 뒤에 남은 시즌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바이에른이 어떤 감독과 접촉 중인 이야기보다도 투헬 감독의 거취에 대한 보도가 더 많이 나오고 있다. 계속해서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건 투헬 감독이 물밑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바이에른 팬들 입장에서는 투헬 감독을 곱게 평가해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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