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의 대반격…실력파 아이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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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팝을 이끌어 온 플레이어 가운데 올핸 이들을 각별히 주목해야 할 것 같다.
실력파 아이돌 그룹만 고집해온 정통의 메이저 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FNC) 대반격이 시작됐다.
데뷔 4년차를 맞이한 6인조 아이돌 그룹 피원하모니는 가요계 안팎은 물론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도 FNC의 현시점 '코어'로 꼽을 만큼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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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년차를 맞이한 6인조 아이돌 그룹 피원하모니는 가요계 안팎은 물론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도 FNC의 현시점 ‘코어’로 꼽을 만큼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는 상황. 연초 발표한 노래 ‘때깔’(킬링 잇 Killin‘ It)이 대 도약을 예고한 신호탄으로, 국내외 유력 차트 상위권에 잇따라 진입하며 명실상부한 메가 히트곡이자 피원하모니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팝 메카 북미에서의 두드러진 상승세는 특히 눈에 띄는 대목. 북미 주요 11개 도시를 순회하는 미주 투어가 그것으로 실체적 인기가 담보되지 않고선 불가한 ‘아레나 급’ 초대형 공연을 예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순회 도시 가운데 로스앤젤레스 경우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저스틴 비버 등 초특급 스타들이 섰던 ‘기아 포럼’에 입성하게 돼 피원하모니의 위상을 더욱 돋보이게도 했다.
피원하모니 ‘때깔’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예고하듯 FNC 측은 데뷔 4개월 차 7인조 아이돌 신예 앰퍼샌드원의 컴백 또한 서둘렀다. 26일 두 번째 싱글 음반 ‘원 하티드’(One Hearted)가 출시되며, 타이틀곡은 ‘브로큰 하트’(Broken Heart)로 확정됐다.
5세대 아이돌의 지배적 코드로 꼽히는 ‘청량미’를 데뷔 초부터 내세웠던 앰퍼샌드원은 새 노래를 통해 이러한 이미지를 더 심화 시키겠단 각오다. 일곱 멤버 가운데 나캠든, 최지호, 브라이언 등은 지난해 방영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출신들로 신예답지 않은 완성형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FNC는 작곡 및 작사, 연주까지 자체 프로듀싱이 가능한 일명 ‘프로듀서돌’의 대명사 격으로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엔플라잉, AOA, SF9 등을 정상에 올렸다.
허민녕 스포츠동아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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