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국제 압박에도 가자지구 軍 작전 지속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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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국제적 압박 속에서도 하마스 척결을 위해 최남단 라파를 비롯해 가자지구에서 군사작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마지막 거점인 라파를 포함해 가자지구 전역에서 군사 작전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에게 라파에서 행동하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은 우리에게 전쟁에서 패배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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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스라엘은 국제적 압박 속에서도 하마스 척결을 위해 최남단 라파를 비롯해 가자지구에서 군사작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7일(현지시간) "국제적인 압박이 커지고 있지만 이럴때일 수록 우리는 전쟁을 멈추려는 시도에 맞서 단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마지막 거점인 라파를 포함해 가자지구 전역에서 군사 작전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에게 라파에서 행동하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은 우리에게 전쟁에서 패배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분쟁이 5개월째 지속 중인 가운데 가자지구에서 사망자 수는 어느덧 3만명을 넘어섰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3만800명, 부상자 수는 7만2298명으로 집계된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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